반응형 중국이야기3 화장실 몰카 촬영 후 나체사진 요구, 불복시 사진 유포 협박 “중국 후난 로디시에 있는 여대생이 PC방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가 몰카 촬영을 당했다. 이 일이 있은 후 상대방은 해당 사진을 보내왔고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이 피해여성은 고민 후 경찰에 신고했다.” 고 중국 바이두 신문이 보도했다. 바이두신문은 “얼마 전 로디시의 한 여대생은 PC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던 중 한 낯선 남성으로부터 친구하자는 메세지를 받았다. 간단한 몇 마디가 오간 후 남자는 여성에게 누군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 있는 역겨운 사진을 보냈다. 이 여성은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왜냐하면 사진을 보면 볼수록 사진 속의 여성은 바로 자신이었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이 때 이 남성은 태도를 돌변하며 상반신 나체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이 화장실 용변사진을 여학생의 동급생에.. 2018. 6. 28. [중국이야기]갑작스런 유치원의 휴원, 갈 곳 없는 아이들은 어떡하나?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유치원 보수 문제로 휴원하는 유치원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대부분의 가정들은 맞벌이로 유치원이 휴원을 한다면 아이를 맡길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중국 텐센트신문은 그 문제에 대해 취재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사 좌안단지에 위치한 좌안봄유치원은 좌안단지의 유일한 유치원이다. 현재 유치원 건물의 안전상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유치원의 운영을 중단하고 보수해야 할 상황, 그러면 유치원의 90여명의 유치원생들은 어떻게 분산 배치 하나?” 고 했다. 이어 “학부모대표에 따르면 6일 오전에는 좌안봄유치원은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이들을 하원시키는 과정에서 유치원 운영중단 통지를 받았다. 이제 곧 비가 계속 내리면 건물이 파손되어 안전위험이 감지되기에 아이.. 2018. 6. 17. 중국언론이 규탄하는 학부모들의 지나친 자녀사랑 부모들의 지나친 자녀사랑은 한국에서도 수년째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중국의 동방날씨망은 4일 교사가 학생의 성적을 학부모들에게 보내서 학부모들의 불만을 야기한 사건을 보도했다. 동방날씨망은 “허난성 주마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성적과 사진을 학부모 모임에 보내서 학부모들의 원성을 샀다. 학부모들은 교사에게 찾아와서 사과할 것을 요구했고 그렇지 않으면 지방교육청에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해당 교사는 사직서를 썼고 사직서를 통해 자신이 전문성이 부족하여 4학년 담임을 지속할 수 없음을 사과했다.”고 했다. 이어서 “학부모들은 교사의 이러한 행동이 특정 학생의 존엄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해까지 야기할 수 있는 상처를 주었다고 지적했다. 학부모는 교사가 찾아와서 사.. 2018.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